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 (문단 편집) ==== 준결승 ==== 4강 대전의 구도상 팬들이 가장 바라--고 스타리그 PD DK도 바라--는 매치는 '''조성주 vs 이승현의 97록'''[* 만약 조성주 vs 이승현의 결승전이 성사된다면 누가 우승하든 사상 첫 스타 2 양대리그 우승자(조성주는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우승, 이승현은 [[2012 HOT6 GSL Season 4]] 우승) 및 양대 로열로더(첫 대회라 애매하긴 하지만)가 탄생하게 된다.]이지만 김대엽과 조중혁 또한 결승 진출에 대한 욕심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첫 대회의 우승자가 가지는 의미는 선수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영광이고 그것을 탐내지 않을 선수가 그 어디에 있겠는가. 조중혁도 그 후보가 되기에 충분한 것이 SKT T1 테란의 계보[* 당장 팀 감독인 최연성은 MSL에서 로얄로더 출신이며 SK 테란 시발점인 황제 임요환도 스타리그 로열로더이고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정명훈도 로열로더 후보로 결승 진출.]를 이을 수 있다는 것이 있겠고 1경기의 결과에 따라 통신사 더비도 가능해진다. 김대엽의 경우는 이미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지만 우승을 한다면 GSL 로얄로더 주성욱과 완벽하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커리어를 가지게 되는 것과 동시에 데뷔에서 우승까지 가장 오래 걸린 프로게이머가 된다.[* 종전 기록은 김도우인듯 하다.] 여담으로 4강에 진출한 선수들이 16강에서 같은 조에 있었다.[* 김대엽과 이승현은 b조. 조성주와 조중혁은 d조] 또한 8강에 최소 종족으로 올라왔던 테란은 모두 4강 진출에 성공했다.IEM 월챔과의 일정문제로 4강은 3월 5일 모두[[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67274|진행]]된다. ||<-5> '''준결승전''' 1경기(2015년 3월 5일)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Ticon_small.png]] 조성주 || 4 || 2 || [[파일:attachment/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Picon_small.png]] 김대엽 || {{{#0000ff 님버스}}}, 만발의 정원, 까탈레나, {{{#0000ff 세종과학기지}}}, 데드윙, 폭스트롯 랩 || '''조성주, 과거의 눈물이 오늘의 승리가 되었다''' '''1경기''' 김대엽이 거사조를 준비하자 조성주는 포탑과 지뢰로 라인을 만들면서 서서히 조여가기 시작했다. 김대엽의 트리플라인 앞까지 조인 후 뒷마당 멀티를 급습해서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김대엽은 몰래 수정탑에서 광전사를 지속적으로 보내면서 200이 꽉찬 조성주의 병력을 강제로 빼게 만들었고 그 사이에 포탑라인을 철거했다. 바로 조성주 트리플까지 진격해서 폭풍과 거신의 힘으로 조성주를 제압했다. '''2경기''' 조성주는 노병영 더블커맨드를 시전하자 김대엽은 점멸 추적자 올인을 준비했다. 하지만 조성주는 의도를 일꾼으로 발견한 후 벙커로 막아냈다. 김대엽은 몰래 멀티로 변수를 걸어봤지만 조성주가 병력을 끌고 여러번 두드리자 결국 무너지면서 1:1이 되었다. '''3경기''' 김대엽은 몰래 암흑기사 전략을 준비했으나 전진 병영에서 사신을 보낸 조성주에게 들켜버렸다. 결국 김대엽은 암흑기사를 다수 뽑아서 강행돌파를 시도했으나 이 역시 막히면서 조성주가 승리했다. '''4경기''' 김대엽은 빠른 전진 우주관문 테크트리 이후 예언자로 병력이 빠져있던 조성주의 일꾼을 대량 학살했다. 하지만 조성주도 은폐 밴시로 김대엽의 일꾼을 22개 죽여냈다. 그 이후 김대엽은 불사조와 추적자 병력으로 끊임없이 조성주의 입구를 두드리면서 일꾼을 계속 잡아냈지만 그때마다 조성주가 보낸 밴시 역시 김대엽의 일꾼을 학살했다. 조성주는 이후 첫 탱크가 약간 허무하게 끊기고 난 뒤 자신의 앞마당에서 정말 처절하게 막고 또 막는 수비전을 펼치면서 밴시로 일꾼을 계속 저격했다. 이렇게 일꾼 학살전을 주고 받다가 멀티가 하나라도 있던 김대엽과 달리 본진 자원이 바닥난 조성주가 뒷심이 빠지면서 불멸자가 추가된 김대엽에게 밀리면서 패배했다. '''5경기''' 조성주는 방어가 허술했던 김대엽의 본진에 파고들어 6화염차와 해병 드랍으로 일꾼을 21개나 죽여냈다. 일꾼 손실 때문에 관문을 늘리지 못한 김대엽이 고위기사부터 빠르게 가서 폭풍을 빠르게 개발하고 환류로 의료선 드랍을 막아내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했지만 앞마당에 들어온 드랍에 폭풍과 방2업이 취소되면서 분위기는 더욱 더 안 좋아졌고 결국 내려온 조성주의 공격에 무너지며 조성주가 승리했다. '''6경기''' '''마인대박''' 김대엽은 또 다시 몰래 다크템플러 전략을 준비했고 3경기처럼 조성주는 이를 발견, 김대엽은 강행했다. 처음에는 아주 무난하게 막히나 싶었으나 김대엽이 시간을 끄는것까지는 성공했고 트리플과 병력 체제를 갖추기 시작했다. 조성주는 끝까지 추적해서 자신을 괴롭히던 분광기를 파괴하고 병력을 진출시켰지만 김대엽은 잘 막아내고 있었는데 하지만 조성주는 앞마당, 트리플 지역을 동시 공격하여 흔들기 시작했고 바로 다음 본진과 앞마당 동시 공격때.. [[파일:attachment/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2012.mine.jpg]] [[파일:attachment/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2015.mine.jpg]] '''드랍병력에 포함된 땅거미 지뢰 하나가 일꾼 16개를 녹여버렸다!''' 이후 조성주는 위 아래로 흔들면서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기 시작했고 김대엽은 탐사정이 잡히고 힘이 빠진채로 끝없이 끌려다니다가 트리플까지 파괴되고 버티지 못하면서 결국 GG를 선언하였고, 조성주가 결승에 진출했다. ||<-5> '''준결승전''' 2경기(2015년 3월 5일)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Zicon_small.png]] 이승현 || 3 || 4 || [[파일:attachment/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Ticon_small.png]] 조중혁 || 만발의 정원, 까탈레나, 폭스트롯 랩, 님버스, 세종과학기지, 회전목마, 데드윙 || '''1경기''' 트리플을 먹고 입구를 막으려던 이승현에게 빠르게 화염차 6개를 난입시켜서 일꾼 16개를 잡아냈다.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해 이승현은 멀티 1개를 더 먹으면서 배를 불렸고 조중혁은 트리플 멀티까지 갖춘다음 화기갑 바이오닉 지뢰 조합으로 공격했다. 이승현이 잘 싸먹나 싶었지만 지뢰 1개가 병력 16개를 잡아내버렸고 본진 내 드랍난입해서 저글링도 대거 잡아 줬다. 결국 이승현은 병력은 적고 일꾼만 많은 상황이 되었고 조중혁이 10시 진영 멀티에 천공지뢰를 동반한 바이오닉 병력으로 끌고 오자 이승현은 한두번 정도만 버티다가 결국 무너져버렸다. '''2경기''' 조중혁의 첫 진출했던 화염차와 밴시가 이승현의 건설중인 멀티를 파괴하고 여왕도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잡았다. 이승현은 전판처럼 뮤링링 조합을 갖추고 뮤탈로 일꾼을 다수 잡아냈지만 조중혁의 천공지뢰가 트리플에 떨어지면서 일꾼이 18개가 녹아내렸다. 이승현은 저글링 돌리기로 시간을 잠깐 끌긴했지만 조중혁의 몰아치는 병력 앞에서 결국 또 무너지고 말았다. '''3경기''' 조중혁의 3사신이 무리하다가 이승현의 발업 저글링한테 싸먹혔다. 이후 조중혁은 화기병 벤시 러쉬를 가려고 했지만 이승현은 그 순간 뮤탈 8개를 띄우면서 조중혁의 스팀팩도 취소 시키고 이후 온 링링과 함께 들어가 GG를 받아냈다. '''4경기''' 조중혁이 화기병으로 적 일꾼을 잡으러 간 사이 이승현이 카운터로 다수의 저글링 맹독충으로 조중혁의 본진에 갔다. 이에 큰 피해를 주나 싶었으나 자신 역시 본진에 큰 피해를 입으면서 오히려 분위기가 조중혁에게 갔다. 신이 난 조중혁은 다수의 토르와 메카닉 병력을 끌고 게임을 끝내러 내려갔지만 다수의 바퀴에 싸 먹히면서 오히려 이승현에게 시간을 줘버렸다. 이승현은 군단숙주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살모사 감염충등 완벽한 조합이 갖춰졌는데 조중혁은 또 다시 병력을 끌고 내려오자 흑구름 진균등 화려한 마법들로 녹여버렸다. 이렇게 조중혁만 자원 손해를 봤고 결국 버티지 못한 조중혁은 GG를 쳤다. '''5경기''' 조중혁이 111이후 화염차드랍으로 흔드는데 성공을 하자 이승현은 저글링과 맹독충과 먼 거리를 걸어온 여왕과 함께 조중혁을 밀어버리면서 게임을 끝내버렸다. '''6경기''' 이승현이 대군주 낚시로 해병을 낚고 저글링을 난입시켜 멀티와 본진에 피해를 줬다. 본진에 갇힌 조중혁이 병력을 쌓아서 나오려는 찰나 스팀팩 업그레이드 되기 전에 이승현이 뮤링링으로 조중혁의 앞마당을 띄워버리고 본진을 덮으면서 결승을 가나 싶었으나 조중혁은 처절하게 막아냈다. 그 이후 이승현은 계속해서 두드렸고 조중혁은 또 눈물겹게 막아냈다. 그렇게 몇번은 처절하게 막아내다보니 조중혁은 업그레이드가 점점 높아지면서 아주 조금씩 더 안정적으로 막아내기 시작했고 의료선까지 돌리는 여유까지 생겼다. 이후 조중혁이 트리플을 내려 앉히자 이승현은 또 공격 띄워버렸지만 병력의 손실이 점점 커져버렸다. 뮤탈이 업글 해병에 녹아버리고 병력의 균형이 깨지고 업그레이드 차이때문에 비효율적인 싸움이 계속 되어가다가 결국 병력 차이가 역전 되면서 조중혁의 뒷심에 이승현이 패배했다. '''7경기''' '''마지막''' 서로 큰 교전 없이 트리플을 먹고 시작하고 바이오닉 뮤링링 힘싸움을 펼쳤다. 첫 교전에서 조중혁이 2/2업 되기 전 찰나의 타이밍에 빠르게 파고들어 뮤링링으로 병력을 녹이면서 게임을 잡나 싶었으나 뮤탈이 다수 죽으면서 처절히 막아냈다. 곧 조중혁이 갖춰진 바이오닉 천공지뢰 병력으로 이승현을 공격해서 일꾼을 30개 이상 잡아내고 병력도 잡아내면서 경기를 잡나 싶었지만 지뢰 역대박과 0개의 의료선을 바탕으로 오히려 역공하는데 성공하는 듯 싶었지만 조중혁은 또 다시 막아냈다. 이를 막아내던 중 병력 차이가 심하게 나기 시작했고 이승현은 시간을 벌기 위해 뮤탈을 돌렸지만 큰 성과를 보지 못하고 조중혁은 오히려 공격가면서 이승현의 멀티와 병력을 모두 파괴하면서 이승현에게 GG를 받아내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조성주 경기가 끝났을때만 해도 모두 결승전은 97록 확정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조중혁의 정말 끈기 있는 방어가 모두의 예상을 뒤집었다.--그리고 스슬PD는 울었다카더라-- 이승현은 아주 잘 싸웠지만 1,2경기에서 보여준 졸전이 너무 아쉽게 되었다. 조중혁은 군단의 심장 들어와서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6,7경기에서 이승현의 쉼 없는 맹공과 조중혁의 처절한 방어를 볼 수 있으므로 필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